수도권 어르신 교통카드 시니어패스 완벽 가이드

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. 이를 위해서는 시니어패스라는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. 이 카드의 발급 방법, 분실 시 대처법, 버스 이용 여부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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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2 어르신 교통카드 시니어패스란?

H3 시니어패스의 정의

시니어패스는 수도권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무임용 교통카드입니다. 1회용 교통카드를 대체하여 발급되며, 만 65세 이상의 경로우대자, 장애인, 유공자 중 서울시에 거주하는 자에게 제공됩니다.

H3 발급 대상

발급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:
–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
–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중 주민등록이 서울시에 있는 자
– 유공자는 수송시설 이용 지원 대상자(애국지사, 국가유공자, 5.18 민주화운동 부상자)로 한정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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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2 시니어패스카드 발급 방법

H3 발급 절차

시니어패스카드는 1인당 1장 발급이 가능하며, 단순 무임카드 또는 신용/체크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발급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신청해야 하며, 장애인과 유공자는 체크카드 신청 시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.

H3 카드 종류 및 신청 장소

• 단순 무임카드: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, 발급 후 3일 후부터 사용 가능합니다.
• 신용/체크카드: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신청 가능하고,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. 단, 카드 연체 시 교통카드 기능도 정지됩니다.

H2 시니어패스카드 재발급 방법

H3 분실 시 대처 방법

카드를 분실한 경우 즉시 신고하고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. 단순 무임카드는 주민센터에서, 신용/체크카드는 신한은행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, 재발급 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
H3 재발급 비용

• 단순 무임카드: 재발급 비용은 3,000원입니다.
• 신용/체크카드: 재발급 비용은 없습니다.

H2 시니어패스카드 무임 버스 이용 가능 여부

H3 버스 이용 규정

수도권의 지하철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, 버스는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. 버스를 이용할 경우, 신용카드로 만든 교통카드는 후불 결제되며, 체크카드와 단순 무임카드는 티머니로 충전 후 사용 가능합니다.

H2 시니어패스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

H3 사용 규정

어르신 교통카드는 발급 대상자 본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경우 부정 사용자에게 승차 구간 운임과 그 운임의 30배가 추징되며, 대여 양도자는 1년간 사용 및 재발급이 제한됩니다.

H3 분실 및 도난 신고

카드가 도난되거나 분실되었을 경우, 즉시 신고하여야 하며, 적절한 절차를 통해 재발급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질문1: 시니어패스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?

어르신 본인이 주민센터나 신한은행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하면 됩니다.

질문2: 버스는 무료 이용 가능한가요?

아니요, 시니어패스카드는 지하철에서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, 버스는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.

질문3: 카드를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하나요?

즉시 신고한 후, 주민센터나 신한은행에서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.

질문4: 재발급 비용은 얼마인가요?

단순 무임카드는 3,000원, 신용/체크카드는 무료입니다.

질문5: 다른 사람에게 카드를 양도할 수 있나요?

아니요, 카드는 본인만 사용해야 하며, 양도 시 제재가 있습니다.

질문6: 시니어패스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?

카드는 본인만 사용 가능하며, 도난 및 분실 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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